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나얼이 세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나얼은 오는 8일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독트린)'의 세 번째 싱글을 선보인다.
나얼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오는 2월 8일 발매하는 신곡은 앞서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로 들려주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세 번째 싱글로 나얼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고민이 담긴 곡이다"라고 밝혔다.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에서는 1980년대 신스 팝 발라드를, 두 번째 싱글을 통해서 나얼 특유의 솔(Soul) 성향을 담은 리메이크 역작 'Gloria(글로리아)'를 선보였다면, 세 번째 싱글로는 그루브가 강조된 80년대 모던 소울 스타일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나얼은 세 번째 싱글에도 여러 버전의 곡을 담았으며, 앞서 발매한 싱글에 이어서 세 번째 싱글도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
한편 나얼의 '사운드 독트린' 세 번째 싱글은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롱플레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