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션이 '사랑꾼'이 아닌 상남자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운동. 본격적으로 몸 만들기. 2주 후를 기대하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션은 모자를 눌러 쓰고 가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간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정혜영에게 달달한 멘트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 왔으나, 이번엔 탄탄한 근육을 뽐내며 상남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연예계 대표 '선행부부'로도 알려져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션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