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8 08:01 / 기사수정 2017.03.08 08: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이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낸 5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단 한 장만으로도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한다.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진구 분)은 이미 '작업 대출' 계를 평정한 고수답게 여유만만이다.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임시완)는 깔끔하게 차려 입은 수트에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어 순진한 외모의 그가 보여줄 반전 가득한 사기 수법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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