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1 11:24 / 기사수정 2017.02.21 11: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유민상이 ‘가상아내’ 이수지의 어머니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최근 가상 결혼 3주차를 맞은 유민상과 이수지는 주위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민상은 이수지로부터 “엄마에게 민상 선배랑 결혼한 거 어떤지 물어봤다”는 말을 듣고 “뭐라고 하셨냐”며 은근히 긴장한 모습으로 되물었다.
이에 이수지는 “엄마가 ‘성광이보다 낫지. 듬직하고’라고 하시더라”며 기쁜 결과를 전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입가의 미소를 띠며 “정말 성광이보다 낫다고 하셨냐”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