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8 14:15 / 기사수정 2017.01.18 14: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공명이 뷰티프로그램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 간담회에서 공명은 "첫 MC를 맡게 돼서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공명은 "그러나 설렘이 더 컸다. 뷰티 프로그램에서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촬영하고 있다. 첫 MC지만 지효 누나와 함께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자 기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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