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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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차태현, 딸 태은과 스튜디오 동행 "아이 방학 中"

기사입력 2017.01.03 11:57 / 기사수정 2017.01.03 12: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차태현이 라디오 현장에 딸 태은 양과 함께 동행했다.

차태현은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느닷없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둘째 딸 태은 양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차태현은 "둘째가 방학이다. (차)수찬이는 오늘 2시에 학원이 있어서 오고 싶어했던 것을 눈물을 머금고 오지 못하게 했다. 수찬이가 "왜 얘(태은)만 가냐"고 나한테 화는 못내고 아쉬워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에서 할 일이 없어서 이렇게 (아이를) 데리고 나오면 애는 좋은데 나는…"이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차태현이 출연하는 '사랑하기 때문에'는 1월 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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