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3 11:57 / 기사수정 2017.01.03 12: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차태현이 라디오 현장에 딸 태은 양과 함께 동행했다.
차태현은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느닷없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둘째 딸 태은 양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차태현은 "둘째가 방학이다. (차)수찬이는 오늘 2시에 학원이 있어서 오고 싶어했던 것을 눈물을 머금고 오지 못하게 했다. 수찬이가 "왜 얘(태은)만 가냐"고 나한테 화는 못내고 아쉬워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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