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30 23: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전화번호를 바꾼 이재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은지원은 "이재진이 최근에 전화번호를 바꿨다"라며 "그런데 우리에게조차도 그 번호를 안 알려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재진은 "진지하게 진짜로 안 알려주는 것"이라며 "멤버들이 나에게 난처한 부탁을 할까봐 안 알려주는 것이다. 활동이 끝나면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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