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2TV '1박 2일-시즌3' 멤버들이 달력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
KBS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멤버들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달력은 '1박 2일을 통해 배우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로,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 김주혁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7일부터 판매 중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1박 2일'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