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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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타킹' 내게 스승같은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5.12.01 14: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스타킹'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강호동,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개인적으로 흐름상 고비가 올 수도 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접근하다보면 그 흐름이 왔을 때는 큰 사랑을 받으리라 믿는다"고 한동안의 부진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스타킹'은 내게 스승같은 프로그램이다"며 "우리 주변에 평범한 이웃들이 출연한다. 어떤 사람은 스타가 되고 어떤 사람은 영웅이 되기도 한다. 어깨너머로 많은 것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킹'은 더욱 강력해진 일반인 출연진들과 함께 새롭게 막을 연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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