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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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개시 25분 만에 우천으로 중단

기사입력 2015.10.29 18:56 / 기사수정 2015.10.29 19:26

조은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한국시리즈 3차전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잠시 중단됐다.

두산과 삼성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삼성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1회말 정수빈 타석에서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렸고, 점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결국 경기 시작 25분 만에 경기 중단이 선언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 ⓒ 권태완 기자, 권혁재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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