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9 20:35 / 기사수정 2015.06.29 20:45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김유진이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CJ 엔투스 상대로 올킬 승리를 거두었다.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3라운드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는 김유진의 활약으로 4대 0 승리를 거두었다.
김유진은 1세트 김준호와의 경기에서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2세트에서는 자신을 저격하러 나온 저그 신희범을 단 일격에 무너뜨리며 2연승을 거두었다.
파죽지세의 김유진을 3세트에서 맞은 선수는 GSL 준우승자 한지원. 김유진은 한지원마저 꺾으며 지난 GSL 4강 복수와 함께 올킬에 한 세트만을 남겨두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