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사회생활서 거짓말은 할 수 밖에 없어"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사회생활에서 하게 되는 거짓말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32회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짓말을 못 해서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한국청년의 안건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거짓말을 못 하는 사람이 굳이 못 하는 거짓말을 해 가면서까지 힘들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사회생활에서는 거짓말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며 "술 마시자는 상사의 부탁을 피곤하다고 거절하기는 어렵다"고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하얀 거짓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 JTBC]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