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멀즈' 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유리가 판다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애교를 부렸다.
유리는 1일 방송된 MBC '일반-애니멀즈'의 '곰 세 마리' 코너에서 아기 판다에게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리는 아기 팬더를 보자마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유리는 판다를 귀여워했지만 자신을 깨물자 무서워서 몸을 피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판다 슈슈와 친해지기에 나섰다. 슈슈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판다는 마음이 놓이는지 유리의 무릎 위를 파고드는 등 귀여움을 떨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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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니멀즈' 유리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