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환희 "프로그램 팬, 섭외 전화 받고 기뻤다"

▲ 히든싱어3 환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하는 가수 환희가 기쁜 소감을 전했다.

환희는 '히든싱어3'에 원조 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평소에 '히든싱어'를 즐겨봤다”며 “섭외 전화를 받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만 과거의 제 목소리와 지금의 제 목소리가 달라져, 탈락하게 될까 걱정된다. 예전에는 소 2만마리를 몰고 나가는 소머리 창법이었지만 지금은 편하게 부르려고 한다”고 과거와 현재 창법의 차이점을 밝혔다.

이어 환희는 “그래도 ‘히든싱어’ 무대에 나가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 비긴즈’에서는 환희를 비롯해 ‘히든싱어3’에 출연할 가수들의 인터뷰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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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