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을 언급했다.
조정치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FM '조정치·하림의 두시'에서 개그우먼 김경아, 김영희와 '직장 상사와 아부'에 대한 토론을 벌이던 중 윤종신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조정치는 "윤종신의 노래가 다 좋진 않다. 하지만 좋다고 해줘야 좋아하고, 그렇게 구슬러줘야 좋은 곡을 쓴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윤종신과 함께 다양한 음반을 함께 제작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정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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