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정동하는 5일 자신의 팬카페에 "내년부터는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친구와 함께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동하는 "힘든 시간을 함께 겪고 지내온 친구와 그 가족들에게 더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내년 1월초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조촐한 자리를 가진 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달려보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정동하가 결혼하는구나"(아이디 ma*****), "정동하 다음 달 결혼이라니, 항상 행복하세요"(mi********), "정동하 너무 좋다. 행복했으면…"(Pl******) 등의 글을 올리며 정동하의 결혼을 축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동하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