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측, 이유비와 결별설에 "열애설도 부인했는데 왜…"

▲ 구원 이유비 결별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구원과 이유비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구원 측은 "열애설도 부인했는데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2일 구원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이미 지난해 나온 열애설도 부인했다. 또 다른 열애설도 아니고 결별설이라니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대답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구원과 이유비가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두 사람이 교제중이라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지만 구원과 이유비 양측에서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구원 ⓒ 나무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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