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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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제작진, "전노민의 편지…캐릭터 몰입해 직접 작성"

기사입력 2013.05.07 14:31 / 기사수정 2013.05.07 14:32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월화드라마 '나인'에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한 전노민의 마지막 편지가 본인의 자필편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29일 방송된 '나인' 15회에서 전노민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과 자신이 최진철의 아들이라는 치욕스러움, 동생 이진욱과 딸 조윤희(주민영 역)에 대한 미안함 등을 이기지 못한 채 결국 자살을 시도했다.

극중에서 전노민이 죽기 전 동생 이진욱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는 동생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진욱에게 남기는 마지막 편지는 전노민이 직접 작성했다. 전노민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본인이 직접 편지를 작성할 만큼 캐릭터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였다.

'나인'을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전노민이 맡은 박정우는 가족에 대한 죄책감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진지한 성격의 인물이다. 전노민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뿐만 아니라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라며 "방송에 등장하는 편지 역시 손수 작성하며 뛰어난 감정 몰입을 보여줬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도 숨을 죽이고 촬영을 지켜봤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한편, 7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윤희의 결혼식과 정동환(최진철 역)의 신변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밤 11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전노민, 이진욱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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