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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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별, "하하와의 첫 다툼, 서러워 울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2.11.20 0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별이 예비 신랑 하하와 처음으로 싸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트루맨쇼' 코너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그동안 방송에서 하하와 알콩달콩 행복한 얘기만 전해온 것과 달리 하하와 다퉜던 이야기를 시작해 트루맨들을 놀라게 했다.

싸웠던 사연에 대해 별은 "하하와 오랜만에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그런데 하하가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자꾸 TV를 보기에 '아는 언니가 밥 먹을 때 딴 짓 하는 남자는 안 된다고 했다'고 이야기를 전하니 갑자기 흥분하며 화를 냈다"고 말했다.

별은 사람들이 많은 식당이라 하하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하하는 점점 더 언성을 키웠다고. 별은 하하가 화내는 모습을 처음 봐서 놀라고 서러운 마음에 울면서 식당을 뛰쳐나갔다며 하하와의 첫 다툼의 전말을 공개했다.

[사진=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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