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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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돌 기적' 리센느, '67평' 호화 숙소 입성…누수 연습실 견디더니 '꽃길'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6.07.12 01:02 / 기사수정 2026.07.12 01:02

정민경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중소돌의 기적'을 써낸 리센느가 확 달라진 숙소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6회에서는 그룹 리센느의 거제 금의환향 현장이 그려졌다. 

리센느는 대형 기획사의 전폭적인 마케팅 없이도 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중소돌(중소기획사 아이돌)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멤버 원이의 고향 거제에 금의환향한 리센느는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의 환대를 받았다. 민기식 부시장은 "리센느 멤버들이 오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사를 가기 전 기존 숙소에서 리센느는 다섯 멤버가 화장실 한 개를 함께 사용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 명이 볼일을 보면, 두 명은 양치를 하고, 두 명이 샤워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려웠던 시절을 지나 마침내 빛을 보게 된 리센느. 원이는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뒤에서 노력해주신 분들이 많아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열악했던 연습생 시절도 회상했다. 원이는 "연습생 때 연습실이 지하에 있었는데, 회사와 같은 건물에 연습실을 구할 수 없어서 아파트 지하에 연습실이 있었다"고 떠올렸다.


심지어 누수에 뒤처리까지 손수 해야 했다고 밝혔다. 지하에 갑작스럽게 물이 새는 바람에, 다 함께 양동이로 물을 퍼냈던 추억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공한 리센느의 새로운 숙소도 최초 공개됐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신발장이 멤버들을 반겼다.

넓고 따뜻한 분위기의 거실도 감탄을 자아냈다. 약 67평의 쾌적한 집을 본 멤버들은 "이게 우리 집이라고?"라며 탄성을 질렀다.

다섯 명이 쓰기엔 좁았던 주방도 더 넓게 재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집 전체에 화장실이 무려 세 곳. 2인실 방 두 개와, 리더 원이를 위한 1인실의 방까지 아늑하게 자리해 있었다.

독방을 차지하게 된 맏언니 겸 리더 원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뻐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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