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00:22
게임

신작 '도깨비의세계', 공식 티저 페이지 눈길 "한국적인 문화 현대적 재해석 집중"

기사입력 2026.07.10 22:21 / 기사수정 2026.07.10 22:2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 고유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신작이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작품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K판타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공식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 메인 화면은 한국의 전통 성문을 배경으로 구성했다. 성곽, 누각, 기와지붕이 어우러진 마을에서 주민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화면 곳곳에는 하얀 나비, 도깨비불, 혼령 등 영적 존재들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인간, 도깨비, 영물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구현했다.

거대한 신목을 중심으로 캐릭터와 설화 속 존재들이 어우러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에는 한복 옷고름과 도포 자락을 연상시키는 의상, 상투, 전통 장신구 등 한국 고유 요소를 반영했다.

등장 몬스터도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붉은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맹수, 철퇴를 든 도깨비, 불꽃을 두른 여우, 영물로 변한 요괴 등을 곳곳에 배치했다.



'도깨비의세계' 글자를 '문자도' 형식으로 재해석한 아트도 공개했다. 각 글자 안에 캐릭터, 몬스터, 배경 등 다양한 요소를 넣어 한국 전통 미술 양식을 게임 아트 스타일로 구현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도깨비의세계'는 한국적인 문화가 가진 고유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이번 티저 페이지를 통해 그 첫 모습을 공개한 만큼 앞으로도 세계관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도깨비의세계' IP를 활용한 전통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기업연계 전통문화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와 슈퍼캣은 '도깨비의세계' IP를 활용해 한국 전통 복식인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 내 코스튬과 실물 의상을 개발한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