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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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신인 배우까지 살뜰히 챙겼다…"먼저 번호도 물어봐, 미모칭찬엔 '키키키킥' 답장도" (원마이크)

기사입력 2026.06.26 15:09 / 기사수정 2026.06.26 15:09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채서은이 영화 '군체'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의 미담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좀비보다 더 싫었다.. 사실상 '군체' 메인 빌런! 이 배우의 반전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한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채서은은 극 중 '일진 소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날 채서은은 대선배들과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고수 선배님이 출연하는 걸 보고 '어떡하지?' 싶었고, 전지현 선배님은 너무 대선배님이라 첫 촬영 때는 인사만 드리고 제 할 일만 잘하자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먼저 다가와 따뜻하게 챙겨줬다고. 채서은은 "선배님이 계속 직접 준비한 음식을 싸와주셨다. 그릭요거트 소스와 사과를 챙겨오셔서 '배고프지? 먹어'라고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이어 "칸에 갔을 때도 뒷풀이에서 너무 반겨주시고 안아주시면서 '너무 잘한 것 같다'고 칭찬해주셨다"며 "먼저 번호도 물어봐 주셔서 단체 대화방에도 함께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의 다정한 면모도 전했다. 채서은은 "선배님 화보가 올라오면 너무 멋져서 참지 못하고 주접(미모 칭찬) 메시지를 보내면 '키키키킥 고마워'라고 답장도 해주신다. 정말 다정한 분"이라고 말했다.


연기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고. 그는 "(우는) 감정신에서 카메라 위치를 잘 모르겠어서 계속 울기만 했는데, 전지현 선배님이 '저기에 네가 안 걸릴 것 같으니까 힘 빼지 말라'고 먼저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너 이거 끝나고 잘될 것 같다'는 말도 해주셨다"며 "전지현 선배님뿐 아니라 구교환 선배님도 학생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와 주시고 궁금한 점을 물어봐 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쇼박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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