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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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라고 안 억울했겠나"…홍진경, '조폭 연루설' 조세호 감쌌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9 08:46 / 기사수정 2026.06.19 08:56

윤현지 기자
조세호, 홍진경
조세호, 홍진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조세호를 두둔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0년 찐친 호자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주변사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보를 겪은 정선희에 이어 구설수에 휘말린 조세호도 언급했다. 

특히 조폭 연루설에 휩싸인 조세호에 대해 "걔는 사람을 좋아하고 거절을 못 한다. 보통 잘 모르는 사람들이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안 나가는데, 걔는 그냥 사람 좋아하니까 '형님, 형님' 한다. 그러다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사진 찍어주고 하다가 친해지는 거다. 그 사람이 뒤에서 무슨 일 하는지 잘 모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은 조세호에게 해명하라고 권했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사람들이 알아 줄 것'이라며 특별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조세호의 처신이 우아했다며 "걔라고 안 억울했겠나. 그런데 가만히 있더라.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가만히 있는 걸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조세호는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A씨와의 친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폭로자 B씨는 조세호와 A씨의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고, 두 사람은 10년 지인이며 A씨가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조세호 소속사 측은 조세호와 A씨 사이 친분설과 고가 선물 수수설에 대해 "조세호와 지인인 것은 맞으나 이외의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세호 SNS
조세호 SNS


논란으로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에서 하차했다. 유일하게 넷플릭스 '도라이버'에서는 하차하지 않고 계속해서 출연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방송분이 편집되지 않았고, 신규 회차 촬영도 이어갔다. 

함께 출연하는 주우재, 홍진경 등이 논란에 대해 묻자 "전 예전부터 행사를 많이 다녔다. 지방행사 사회도 보고 결혼식 사회도 봤다. 그러면서 알게 된 지인이고, 지금까지도 안부 물으며 가끔 만나 식사하는 관계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조세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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