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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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연예인 유튜버, 3루에서 시작" 솔직 발언…나영석·강민경 '발끈' (채널십오야)

기사입력 2026.06.15 15:22 / 기사수정 2026.06.15 15:23

조혜진 기자
빠니보틀
빠니보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연예인 출신 유튜버들을 향해 직구를 날렸다. 

지난 12일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수 1,950만명 유튜버들의 고품격 토론의 장 (1부)ㅣ2026 유튜브 심포지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자리에는 강민경, 엄지윤, 카더가든, 효연, 곽범, 미미미누, 빠니보틀 등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이들이 참석했고, MC는 침착맨, 나영석 PD가 맡았다.

각자의 채널과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빠니보틀은 "'유튜브 심포지엄'이라고 했는데 구성을 받았을 때 조금 놀랐다"며 "여기서 제가 인정하는 '유튜버'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딱 세 명"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안겼다.

이어 자신과 미미미누, 침착맨 세 사람을 꼽으며, "여기 가수, 개그맨들 계시는데 자기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취를 이루신 분들, 그런 점은 정말 인정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분들이 유튜브에 들어와서 3루에서 시작했는데 본인이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 "저희는 진짜 안타를 쳐서 나온 사람들"이라며 "연예인분들은 어쩄든 돈 냄새를 맡고 들어오신 분들"이라고 솔직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미미미누는 "정확한 지적이다"라며 호응했지만, 다수의 연예인 유튜버들은 반발했다. 나영석은 "너 얼마 버냐. PD만 해도 돈 잘 번다"고 했고, 곽범도 "할 얘기 너무 많다"고 했다. 


강민경과 카더가든 역시 "아니 이 사람 뭐냐", "나 돈 얘기 시작하면 정말 성질 난다"고 말을 얹었다.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효연은 "나 돈 냄새 잘 맡는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십오야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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