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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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샤이니 키, 침묵 깨고 SNS도 재개…방송도 돌아올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5 15:30

장인영 기자

샤이니 키.
샤이니 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침묵을 깼다. 

키의 멈췄던 SNS가 지난 14일 다시금 움직였다.


키는 SNS를 통해 "케이스포돔과 베루나돔 공연까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며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샤이니 월드(팬덤명)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라고 팬들의 응원에 고마워했다. 

키의 SNS 업로드는 약 6개월 만이다. 마지막 게시글은 지난해 12월 불거진 '주사 이모' 논란에 관한 입장문이다.


샤이니.
샤이니.


오랜만에 올라온 게시글인 만큼 팬들은 "보고 싶었다",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 "웰컴백", "용기 내줘서 고마워", "오랜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개그우먼 박나래의 '불법의료 행위' 의혹이 불거지자, 키 역시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와의 친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A씨의 SNS에서 키의 반려견이 포착되고 사인과 선물 등이 공개된 것. 

논란 당시 침묵을 지켰던 키는 예정된 국내외 스케줄을 모두 마친 뒤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로 인해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 키는 5개월 여간 자숙을 이어왔고, 지난달 공연을 통해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샤이니 키.
샤이니 키.


키가 속한 샤이니는 5월 29일~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논란 이후 처음 팬들 앞에 선 만큼 그의 입에 이목이 쏠렸지만, 키는 관련 언급 대신 무대에 집중했다. 여기에 조용하던 SNS 활동까지 재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에 나선 모습이다.

이에 방송 활동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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