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01:45
스포츠

멕시코 벌벌 떤다! "유럽 스타 하필이면 지금 복귀"→배준호 복귀 임박 소식에 긴장감 UP…"전술적으로 중요, 공격 전개+전환 핵심" [2026 월드컵]

기사입력 2026.06.14 21:37 / 기사수정 2026.06.14 21:3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시티) 복귀가 임박하자 멕시코가 긴장감에 사로잡혔다.

멕시코 매체 '헤코르드'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가 떨고 있다! 한국이 멕시코와의 경기를 위해 유럽 스타를 복귀시켰다"라고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멕시코와 한국 모두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었고, 한국은 체코와의 1차전에서 접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다가오는 한국과 멕시코 간의 맞대결은 A조 1위 자리의 주인을 결정짓는 빅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멕시코는 맞대결을 앞두고 배준호가 복귀를 앞두자 경계심을 높였다.

사전 캠프 평가전 때 부상을 입은 배준호는 현재 선수단과 따로 보강 훈련을 진행하며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한국은 월드컵 A조의 중요한 경기에서 배준호를 기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친선 경기 도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첫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해 멕시코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준호의 복귀는 홍명보 감독의 전술에 중요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배준호는 한국 대표팀의 공격 전개와 공격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로 여겨지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2003년생 미드필더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 스토크시티 주전 윙어이다. 그는 2025-2026시즌 스토크시티 유니폼을 입고 45경기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선 2024년 6월에 데뷔전을 가진 후 A매치 통산 13경기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배준호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친선전에서 도움을 올리며 5-0 대승에 일조했지만, 이날 불운한 부상을 입어 월드컵 첫 경기를 놓쳤다.

다가오는 2차전은 A조 1위 자리가 걸려 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기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맞대결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배준호의 가세도 임박하면서 멕시코 대표팀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