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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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이 사라졌다' 7G 연속 안타였는데, 왜 3회부터 교체됐나→구본혁 긴급 투입..."허리 불편감, 검진 계획 無" [잠실 라이브]

기사입력 2026.06.14 18:29 / 기사수정 2026.06.14 18:29



(엑스포츠뉴스 잠실, 양정웅 기자)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던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경기 중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LG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앞선 2경기에서는 양 팀이 1승씩을 나눠가졌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좌익수)~천성호(지명타자)~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가 스타팅으로 나섰다. 

전날과 비교하면 오스틴이 1루 수비에 복귀했고, 천성호가 7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지환은 2회 1사 후 첫 타석에 등장했다. 롯데 선발 제레미 비슬리와 상대한 그는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포크볼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런데 3회초 공격에서 LG는 유격수 자리에 구본혁을 투입하면서 오지환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대체 어떤 이유였을까. LG 관계자는 "직전 타석에서 허리 불편감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다. 추후 검진 계획은 없다. 

오지환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75, 6홈런 38타점 29득점, OPS 0.770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은 0.263에서 끌어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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