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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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실명 폭로 후 심경 고백…"그동안 숨고만 있어, 내 입으로 말하고 싶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0 20:17 / 기사수정 2026.05.20 20:17

이유림 기자
엑스포츠뉴스DB MC몽
엑스포츠뉴스DB MC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MC몽이 라이브 방송 이후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20일 MHN스포츠에 따르면 MC몽은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숨고만 있었던 것 같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MC몽은 침묵을 깨고 직접 입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해명도 맞고 반박도 맞다. 왜 숨기기만 했을까. 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까 후회된다"며 "적어도 아닌 건 아니라고 제 입으로 말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대해서는 "팬들과 소통하던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많이 나아졌다"며 "충분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고, 감정적으로 표현된 부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과거 병역 문제를 언급하며 대중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심경도 드러냈다.

그는 "나는 바로잡고 싶은 게 하나도 없다. 무죄 판단 이후에도 시선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며 "다만 아닌 건 적어도 내 입으로 말해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불만을 드러냈다.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기 전부터 제보와 취재가 잇따랐고,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주장이다.

라이브 방송 도중 특정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나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고 봤다"는 취지로 설명하면서도, 일부 크리에이터의 이름을 오인해 발언한 데 대해서는 "실수가 있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인정했다.

그는 "방송에 복귀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며 이번 방송이 이미지 회복이나 방송 복귀를 위한 선택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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