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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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논란' 안성재 모수, 이번엔 발레파킹 사고 논란 "죄송하지만 해줄 게 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0 09:27 / 기사수정 2026.05.20 09:27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이 발레파킹 사고 후 대응으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TV조선 '뉴스9'은 지난해 12월 모수 서울을 찾은 고객 A씨의 차량이 대리주차 기사에 의해 파손을 입는 일이 발생했으며, 모수 서울이 이에 대한 대처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수 서울은 별도의 주차장을 운영하지 않아 차량을 이용해 방문한 손님들은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그런데 눈길에 대리주차 기사가 운전하던 A씨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 




모수 측 관계자는 사고 직후 사고 처리를 약속했고, 대리 주차 업체는 차량 수리비로 정비소에 2천만 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수리 과정에서 견적이 7천만 원으로 오르면서 갈등으로 번졌다.


현재 A씨의 차량은 수리가 끝난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수리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A씨는 차량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라고. 

A씨는 "저는 차량을 모수에 맡긴 거다. 굉장히 실망스럽고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당초 모수 서울 관계자는 "저희 회사에서도 너무 죄송한데 뭐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그냥 법적으로 이제 고소를, 모수를 (고소)하시는 게 제일 지금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모수 서울 측은 '뉴스9'에 "모수는 원칙적으로 발레파킹 업체가 사고에 대한 책임을 부담한다고 판단한다. 다만 발레파킹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고객님이 합리적인 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모수 서울에서는 '와인 바꿔치기'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한 고객이 고가의 와인을 주문했으나 다른 빈티지 와인이 제공됐고, 이후 모수 서울 측의 충분한 사과가 없었다는 주장이 나온 것. 

이와 관련 모수 측은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해명 등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후 재차 안성재가 사과문을 남겼으나 비판 여론이 이어졌고, 현재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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