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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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겪은 타블로, 피해자 비난한 주변인 디스…"똑같은 짓 하고 싶지 않아" (TABLO)

기사입력 2026.05.12 13:43 / 기사수정 2026.05.12 13:43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피해자임에도 비난받아야 했던 과거에 대해 신념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TABLO'에는 'The MOST TOXIC Friendships you need to end right away | Hey Tablo Ep. 20'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우정과 배신에 대한 구독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구독자들의 사연을 읽던 중, 타블로는 오래된 친구와 관계를 끊어야 하지만 보내온 시간으로 인해 이야기를 꺼내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건네기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타블로는 "그렇게 고민될 때 그 친구가 알아서 잠수를 타거나 개처럼 대해 줘서 고마울 때가 있다. 저랑 미쓰라 진, 투컷한테 미친 짓을 한 사람들을 합치면 한 100명은 될 거다"며 한탄했다.

타블로는 "저희를 엄청난 상황에 몰아넣고, 우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질하게 만들었다. 단지 우리가 실제로 일어난 일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며 피해자의 입장이었음에도 각종 비난에 휩싸이게 만든 이들을 디스했다.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타블로는 "주변 친구들 중에서는 '고발해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면 모두가 걔네한테 등 돌릴 거다'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다. 근데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똑같은 짓을 하고 싶지 않다"며 잘못된 비난에도 상대와 같은 입장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백했다.

덧붙여 타블로는 "내 삶은 스포츠 경기 같은 게 아니다. 남들한테 보여 주려고 사는 게 아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고 사는 게 아니다. 제 삶은 남들이 저를 응원하는 것도, 다른 누군가를 욕하라고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건 걔네가 우리한테 본색을 드러냈고, 더 이상 우리 삶에 없어도 된다는 거다"라고 신념을 전했다.


한편 타블로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영문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이에 의문을 제기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에서는 타블로에게 지속해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스탠퍼드대학교 측에서 직접 졸업 사실을 공식 확인했음에도 의혹은 계속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진= 유튜브 'TABLO'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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