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2 19:33
연예

정준하, 몰래 한 선행들…"암환자 후원" 미담 쏟아졌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02 06:40

정준하, 엑스포츠뉴스DB
정준하,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에 대한 미담이 터져나오고 있다. 15년 전 출연한 방송 내용이 재조명되면서다. 

정준하는 지난 2011년 10월 방송된 tvN '스타 특강쇼'에 출연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 녹화 도중 정준하는 과거 후원했던 암환자의 동생과 직접 통화를 하게 됐다. 

당시 이 사연자는 "저희 오빠가 많이 아파서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병원 측에서 후원금이 있을 예정이라고 했는데 정준하 씨가 기부하신 게 저희 오빠에게 돌아왔다. 그래서 용기를 냈다"며 오빠가 정준하 덕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지금 하늘나라에 가 있다. 정준하 씨,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해 정준하를 눈물짓게 한 뒤 "지금까지도 병원 측에 후원을 계속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남과 나눈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아직까지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재생산된 영상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다른 이들이 겪은 정준하 미담도 쏟아지는 상태다. 

한 누리꾼은 "저희 지인 아이도 후원해줬다.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참 고마웠다"고 밝혔고, 또 다른 누리꾼은 "삼성병원 예전 간호사들은 다 안다. 정준하 씨만 기자 안 데리고 오는 유일한 연예인이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정준하가 20년 전 아르바이트 후 첫차를 기다리던 자신에게 택시를 불러 태워줬다는 누리꾼, 정준하가 소아암 치료 종결 파티에 직접 참석했다는 누리꾼의 댓글도 이어졌다. 


화제가 된 사연의 주인공도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엄마가 전화로 정준하 씨가 병원에 어린 아이들 위주로 크게 기부를 했는데 어릴 때부터 아팠던 오빠에게도 혜택이 돌아왔다고 했다"며 "오늘 많이 힘들어서 오빠가 너무 보고 싶은데 이렇게 영상이 떴다. 큰 힘이 돼준 정준하 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