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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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투병' 김정태 "쓰는 돈 줄여 아이들에게"…소형 주택으로 이사했다 (아빠하고)

기사입력 2026.04.30 15:22 / 기사수정 2026.04.30 15:22

정연주 기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김정태가 더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그 이유로 그는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낸다.

30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들을 위해 좁은 집으로 이사한 아빠'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오는 5월 6일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72회 예고 영상으로 아이들을 위해 현재 거주하는 집보다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결심한 김정태의 모습이 공개됐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김정태는 "(가족 없이) 경기도 광주에 산 지 2년 정도 됐다"라고 말하며 이사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아이들도 크고 그래서 이사를 결심했다. 그래서 내가 쓰는 돈을 줄이고 아이들한테 쓰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정태의 새 집이 공개됐고 더 좁아진 아빠의 집에 아이들은 "천장이 너무 낮다. 여기서는 서 있을 공간조차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정태의 아내 전여진은 "짠하다. 조금이라도 아끼겠다고 작은 집에 있다고 하니까 너무 짠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아이들 역시 마음이 편치 않은 듯 했다. 첫째 아들 지후는 "아빠는 서울에서 혼자 지내면 기분이 어떻냐"라고 물었고 김정태는 "외롭다. 너희들이랑 장난도 못치고 떨어져 지내야 해서 외롭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아빠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울이랑 부산을 왔다갔다 하지 않았냐. 그래서 아빠는 지치면 안된다"라며 이내 마음을 다 잡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쳐


이에 첫째 아들 지후가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하는 가운데 예고는 끝이 났다.

더 자세한 김정태의 이야기는 6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29일 해당 방송에서 간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재발을 막기 위해 꾸준히 병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아빠하고 나하고' 공식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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