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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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로블록스 코리아 맞손…전국 PC방서 로블록스 IP 3종 혜택 제공

기사입력 2026.04.29 12:13 / 기사수정 2026.04.29 12:1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국내 게임 산업의 인프라를 보유한 엔씨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가 손을 잡고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통합 마케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엔씨는 로블록스 코리아와 국내 시장 마케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및 실행, 공동 브랜드 콘텐츠 제작, 양사 공식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의 첫 단추로 엔씨는 29일부터 전국 ‘엔씨패밀리존(NCFZ)’ PC방에서 로블록스 IP 3종인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 ‘댄디스 월드’, ‘브레인롯 훔치기’에 대한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엔씨패밀리존 PC방의 전용 게임 런처인 ‘R-Boost’를 통해 해당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인게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영재 엔씨 마케팅 센터장은 “로블록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 접점 확대를 강조했다. 리차드 채 로블록스 코리아 대표 역시 “엔씨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역동적으로 알리고 몰입감 있는 체험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마케팅 시도로 평가받으며, 향후 PC방 혜택 라인업 확대를 통해 이용자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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