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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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결혼식 올리는 백서라·안우연, 꿈 아니고 현실일까

기사입력 2026.04.24 16:08 / 기사수정 2026.04.24 16: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닥터신' 백서라와 안우연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일까.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전무후무한 설정인 ‘뇌 체인지’를 통해 사랑을 위해 금기에 손댄 사람들과 그로 인한 파국을 그려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금바라(주세빈)에게, 하용중(안우연)이 김진주(천영민)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에게 청혼을 건네 혼돈의 4각 관계를 폭주시켰다. 신주신은 금바라에게 "꿩 대신 닭"이라는 비유적인 프러포즈를, 하용중은 "청혼합니다"라는 돌직구 프러포즈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백서라와 안우연은 오는 25일 방송될 13회에서 180도 상반된 ‘극과 극’ 표정으로 ‘결혼식’를 올려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모모(김진주 뇌)와 하용중이 팔짱을 낀 채 나란히 버진로드를 걸어 결혼식에 입장하는 장면.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에 대한 복수 성공이 통쾌한 듯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반면 하용중은 감정을 알 수 없는 잔잔한 미소로 대비를 이룬다. 하지만 이내 하용중이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과연 모모(김진주 뇌)와 하용중의 결혼식은 상상이나 꿈이 아닌 현실이 맞을지, 하용중의 충격을 유발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백서라와 안우연은 ‘불안감이 샘솟는 결혼식’ 장면에서 각각 김진주 표 모모와 짝사랑한 모모를 아내로 맞는 하용중의 전혀 다른 텐션을 정교하게 연기했다. 백서라는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걸맞은 환한 미소와 더불어 여유로운 제스처로 김진주의 뿌듯함과 쟁취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안우연은 모모와의 결혼에 대한 복잡함부터 온몸이 얼어붙은 충격의 찰나를 압축적인 눈빛에 담아내 지켜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했다.



제작진은 “김진주 표 모모와 하용중의 결혼은 후반부 ‘닥터신’에 폭풍을 몰고 올 가장 핵심적인 변곡점”이라며 “신주신과 금바라, 모모와 하용중, 4각 로맨스가 위기와 불안을 겪는 13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13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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