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숙 하우스의 깜짝 놀랄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예측불가[家]'에서는 김숙이 완성을 앞둔 제주 집의 인테리어 조감도를
이날 김숙은 든든한 지원군으로 업자 동생인 이천희, 빽가를 데리고 인테리어 시안을 보러 갔다.
1차 미팅 당시 김숙의 위시리스트는 많은 세면대, 깔끔한 수납공간, 집 안의 작은 카페, 조적 욕조, 방음 강한 새시, 자동 도어 시스템이었다.
작지만 알찬 구조였다. 전문가는 불법 건축물로 잃은 주방을 대신하기 위해 작은방을 터 '넓은 주방 겸 거실'을 만든 시안을 공개했다. 안방에는 침대와 붙박이장이 들어갔고, 그 안에는 보일러실을 빼서 넓게 확장한 욕실을 둬 좁은 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천희는 화장실 인테리어에 "호텔 느낌으로 바뀌었다"고 감탄했고, 김숙은 "(세면대가 2개라) 난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특히 조적으로 선반을 다 짠 화장실 인테리어에 "제일 깔끔하다.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방은 김숙이 좋아하는 스텐 상판에 작은 공간을 활용한 벽 수납장을 뒀다. 수납장 옆에는 선반도 뒀다.
이에 전문가가 "전체적으로 장을 다 설치하면 답답할까 봐 선반으로 수납의 공간감을 뒀다"고 설명하자, 빽가는 "우리는 가끔 가지 않나. 선반에 놓은 컵이나 그릇은 설거지를 다시 해야 한다"며 선반 대신 불투명 유리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습한 제주 기후를 고려해 직접 자재를 체크하며 인테리어 의견을 냈다. 이후 몇 달 뒤 아늑한 쑥하우스의 인테리어가 화면을 통해 미리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