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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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용식, 손녀 위해 20kg 감량→마라톤 완주까지 "오래 살고 싶어" (슈돌)

기사입력 2026.04.08 21:27 / 기사수정 2026.04.08 21:27

김지영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이용식이 74세의 나이에 2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원조 '뽀통령' 이용식이 첫 손녀 이엘 양을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식은 이른 아침부터 집에서 사위의 도움을 받아 전신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는 운동을 시키면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운동하는 데 목적이 생겼다"며 운동을 시작한 목적으로 손녀를 언급했다.

이어 딸 이수민은 인터뷰에서 "제 친구들 부모님보다 아빠가 10살 정도 더 많다"며 "제가 7살 때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털어놨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 "그때 아빠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도 그런 꿈을 꿀 정도로 불안하다"며 "그래서 아빠 건강에 대한 집착이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이용식은 "제 인생 최고의 자랑거리"라며 "운동 전에는 110kg이었는데 지금은 90kg이다"라고 밝혀 20kg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손녀 이엘 양과 함께 유아차 마라톤에 참가해 7km를 완주한 사실도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수민은 "손녀가 생기고 나서 의지 자체가 달라진 것 같다"며 "딸을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용식은 "혼자 살면 의미가 없다. 이엘이와 오래 살고 싶다"는 심경을 전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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