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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GS 서킷 1' 개최…총상금 30만 달러

기사입력 2026.03.18 13:32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서킷 1'을 개최한다.

18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1'을 개최하며 2026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킷은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각 대회의 성적이 누적되는 구조로 진행된다. 그리고 올해 첫 대회인 'PGS 서킷 1’은 글로벌 파트너 12개 팀·지역 시리즈 선발 12개 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시리즈 1은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그룹 스테이지, 위너 스테이지,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거쳐 파이널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24개 팀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서킷 순위를 확립하는 형태.

시리즈 2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이 대회는 시리즈 1 성적을 기반으로 시드가 결정된다. 각 팀은 이 대회에서 순위를 끌어올릴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시리즈 3(시리즈 파이널)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앞선 두 시리즈의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서킷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번 'PGS' 서킷의 총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다. 참가 팀은 상금과 연말 최상위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진출을 위한 'PGC'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PGS 서킷 1’은 한국 시각 기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단, 개막일인 18일 그룹 스테이지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모든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SOOP(숲), 치지직(CHZZK) 등 공식 중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공동 스트리밍 채널에서도 중계된다.

한편, 올해 'PGS’는 기존과 달리 3인칭 시점(TPP) 기반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수 개인 화면 공개, 지역별 특화 옵저빙 연출 등 새로운 방송 포맷도 도입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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