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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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파격적 금발 변신…걸그룹 센터급 비주얼 "작품은 나의 기록" [화보] 

기사입력 2026.03.16 17:58 / 기사수정 2026.03.16 17:58

김혜윤
김혜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혜윤이 색다른 매력으로 코스모폴리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4월 초 개봉 예정인 공포 영화 ‘살목지’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앞둔 김혜윤은 이번 화보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시크한 눈빛과 과감한 헤어 스타일링, 처음 도전하는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혜윤은 “오늘 처음 시도해보는 이미지가 많아서 내내 즐겁게 촬영했다”며 커버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그는 지난 3월 7일 개최한 팬미팅 ‘Season of Hypeppiness’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일릿 ‘NOT CUTE ANYMORE’부터 ‘소다팝’ 챌린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혜윤은 “제가 하고 싶었던 걸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였다. 제 에너지를 나눠드리고 싶어서 노래와 춤, 여러 코너까지 많은 걸 준비했다”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팬분들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너무 많이 보여서 오히려 제가 더 큰 힘을 얻었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윤은 4년 만의 영화 ‘살목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겪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다.



극 중 김혜윤은 촬영팀을 이끄는 팀장 ‘수인’ 역을 맡았다. 그는 “수인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감정 변화를 크게 드러내는 인물이 아니라 눈빛과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며 “언제나 절제된 태도를 유지하는 인물이라 눈빛 연기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 책임감과 이성적인 면을 눈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살목지’ 이후 김혜윤은 영화 ‘랜드’, 드라마 ‘굿 파트너2’,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스핀오프까지 차기작을 잇달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그는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역할에 대한 갈망이 컸다. 더 비중 있는 역할, 주인공을 맡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다”며 “지금은 작품을 하나의 일기장처럼 생각한다. 순간순간의 제 모습을 작품 속에 남겨두고 싶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혜윤은 자신을 ‘국가대표’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대학교 수업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쓰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때 스스로를 국가대표라고 표현했다”며 “누군가와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선수들처럼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제 한계를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연기에 대해서는 엄격하지만 김혜윤이라는 사람 자체는 제가 많이 아낀다”며 “지칠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스스로를 챙기려고 한다. 배우라는 직업은 다른 인물로 살아가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나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더 제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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