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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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김수용 "조혜련, 나한테 기도문 보내…감동이었다" 고백 (미우새)

기사입력 2026.03.15 21:43 / 기사수정 2026.03.15 21:43

정연주 기자
SBS '미우새'
SBS '미우새'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허경환, 조혜련, 김수용, 신봉선, 이상미가 만나 토크를 펼쳤다. 

토크를 펼치던 중, 김수용이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수용오빠 아팠을 때 눈물 흘렸다"며 조혜련은 당시의 안타까운 상황을 회상했다.

김수용은 "조혜련이 나한테 기도문을 장문으로 보내더라. 그래서 너무 감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용은 조혜련에 "너 AI로 썼어?"며 농담하기도 했다. 조혜련은 손을 저으며 "내가 쓴 거다"라며 웃으며 진심을 전하기도.

SBS '미우새'
SBS '미우새'


이후 김수용은 긴박했던 당시 웃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용은 "쓰러지면 빨리 가위로 잘라서 주사를 놓아야 한다. 점퍼 오른팔 부분이 잘려있었는데, 그 점퍼 명품 점퍼였다. 깨어나서 보니까 저쪽에 점퍼 잘린 게 있더라. 그래서 의사한테 누가 잘랐냐고 물었다"며 농담해 스튜디오는 폭소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해 11월 가평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옯겨졌다. 이후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 확장술을 받은 후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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