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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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우, 태도 논란 터졌다…이문식도 분노

기사입력 2026.03.13 14:34 / 기사수정 2026.03.13 14:34

사진 =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 방송 화면
사진 =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연애 예능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 중인 가수 박남정의 둘재 딸 박시우의 행동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에서는 일대일 데이트가 전파를 탔고, 박시우는 배우 이문식의 아들 이재승과 데이트에 나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새로 '메기녀'로 등장하면서 판도를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매칭은 남성 출연자들이 선착순으로 여성 출연자에게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재승이 박시우에게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며 데이트가 성사됐다.

'내 새끼의 연애2' 박시우-이재승
'내 새끼의 연애2' 박시우-이재승


그러나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박시우는 이재승보다 호감을 보였던 배우 유태웅의 아들 유희동의 상황에 더 신경을 썼다.

그는 "오늘 이렇게 다들 짝 매칭했는데 일부러 안 하는 거냐. 한 분이 남으시는 게 그분한테만 (데이트) 하지 말라고 안 가신 건가"라며 유희동에 대해 질문했다. 

이재승은 "선착순이었다. 저희가 네 명인데 세 명이 먼저 해버리니까 그냥 그분이 남으신 것"이라며 "사실 새로운 분한테 (데이트를) 신청하는 기회도 있긴 했다. 이거 말하지 말라 했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재승-박시우 식사 데이트
이재승-박시우 식사 데이트


유태웅이 우서윤과의 만남을 본인 의지로 선택하는 것을 알게 된 박시우는 순간 표정 관리에 실패했고, 이는 식사 데이트 분위기로 이어졌다. 



서로 취미에 대해 대화를 이어가던 중 이재승이 "너무 제 자랑만 하는 것 같아서 다른 얘기 하자"고 말을 돌리자 박시우는 "자랑한 게 하나도 없는데 뭘 자랑을 하냐. 지금 다 못한다고 해서 뭘 잘하냐고 물어본 것"이라고 말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문식도 "무슨 멘트가 저래?"라며 분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내 새끼의 연애2' 방송 화면
'내 새끼의 연애2' 방송 화면


데이트가 끝날 때까지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박시우는 다시 한 번 유희동을 언급했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솔직함보다 무례함에 가깝다",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다른 누리꾼들은 "랜덤 데이트가 아니라 선착순 데이트였으니 문제 될 게 없다", "시우 본인 마음인데 왜 그러냐"는 의견을 내놓으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STORY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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