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튜버 김선태의 광고 비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선태 채널소개서'라고 적힌 광고 단가표가 공개됐다.
표에 따르면 김선태 유튜브에는 최대 1억원에서 최소 3천만원의 비용의 광고 단가가 책정됐다. 김선태의 영상을 사용하는 라이선스의 경우는 기본 단가의 3~40%로 책정됐다. 광고, 라이선스 단가는 1개월 내 계약 기준 견적이라고 되어있으며 계약 시기 및 구독자 수가 달라질 경우 견적이 변동될 수 있다고 적혀있다. 해당 단가표의 진위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김선태'
한편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던 '충주맨' 김선태는 지난달 사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3일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했다.
그는 첫 영상에서 공무원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돈을 더 벌고 싶었다", "새로운 도전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좀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가는 거 아니겠나"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유튜브 채널 '김선태'
9일 현재 '김선태' 채널은 136만 구독자를 돌파했으며 업로드한 영상은 각각 875만 회, 542만 회 조회수를 돌파했다. 폭발적인 채널 성장률을 보이자 영상 댓글로 여러 기업들이 댓글을 남기며 김선태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김선태는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자 "계속해서 사익을 추구하면 욕을 먹을 것 같다. 보통 소속사에서 7:3 제안이 많다. 그래서 저는 생각을 바꿔서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유튜브 수익을 비용을 제하고 제가 7, 기부를 3으로 하려고 한다. 소속사한테 주는 대신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생각"이라며 수익의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김선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