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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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봤나? 봤어?' 손흥민, 환상 어시스트 폭발!…MLS 개막전 LAFC 1-0 인터 마이애미 (전반 45분)

기사입력 2026.02.22 12:26 / 기사수정 2026.02.22 12:26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손흥민이 MLS 개막전에서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도움을 기록하며 '손메대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LAFC는 22일(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킥오프한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전반 38분 다비드 마르티네즈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LAFC는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 전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이애미가 메시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려 했지만, 선제골 한 방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38분 중원에서 마이애미의 로드리고 데 폴이 마이애미의 압박으로 볼을 빼았겼고, LAFC는 곧바로 역습을 진행했다.

공은 페널티 아크 정면 부근에 있던 손흥민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손흥민은 골문을 향해 돌자마자 페널티 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하고 있던 마르티네스에게 오른발로 스루패스를 찔러넣었다. 

패스는 마르티네스의 발에 정확히 향했고, 마르티네스의 왼발 슛이 곧바로 그대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쓸 수 없었다.



최근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증명한 손흥민은 MLS 개막전에서도 해결사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날 경기는 메시와의 7년 2개월 만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양 팀의 에이스가 각각 다른 대륙 무대에서 다시 마주한 상징적인 경기에서, 첫 번째 결정적 순간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LAFC는 손흥민의 득점 이후 라인을 내리지 않고 추가골 사냥에 나서고 있다.


사진=LAFC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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