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현재 테슬라 차량 5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근 뮤지컬 '비틀쥬스'에 출연 중인 김준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준수는 매니저 없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발과 손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행하는 모습이 공개돼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차량은 김준수가 국내 1호로 들여온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으로, 전면이 방탄 소재로 제작된 점으로 잘 알려진 모델이다. MC들이 국내 1호 차주에 대한 화제를 언급하자 김준수는 "저도 사실 몰랐다"며 "이 차를 눈여겨보다가 꼭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어 "정식 출시를 기다렸는데, 국내에 들어오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아예 안 들어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래서 직수입으로라도 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직수입을 하고 나서야 기사로 제가 1호 차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직수입으로 인해 차량 가격이 현재 시세보다 두 배 이상 들었다고도 밝혔다. 그는 "당시에는 정식 출시가 안 될 거라 생각해 가치 측면을 고려해 직수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이 "정식 출시될 줄 알았으면 기다렸을 것 아니냐"고 묻자, 김준수는 "당연하다. 저처럼 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또 김준수는 "차량을 전부 도색했다"며 "원래 은색인데, 그 색 외에는 모두 도색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색으로 도색된 자신의 차량을 가리키며 "이 색은 단 한 대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무가 "왜 이렇게 금색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양세형 또한 "요즘 금값이 많이 올랐는데 실제 금도 보유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준수는 "집 가구 중에 금이 함유된 제품들이 꽤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준수는 금으로 도색한 차량 색상에 대해선 "일론 머스크가 추후 출시할 로봇택시 '사이버캡'의 콘셉트 컬러"라며 "그 색에 맞춰 도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수가 과거 15대의 슈퍼카를 보유했던 사실도 공개됐다. 현재 보유 중인 차량에 대해 김준수는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지금은 테슬라만 5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카는 예전에 있었지만, 모두 판매한 지 오래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