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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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CEO' 허경환, ♥여친에 '명품 선물'은 철벽…"2년은 만나야 사줘" (아근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2.10 07:01

허경환 / 엑스포츠뉴스 DB
허경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허경환이 '명품 철벽' 면모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코첼라 진출을 꿈꾸는 혼성그룹으로 변신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여러 예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허경환이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허경환의 최고의 장점은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무사고 무스캔들이었다는 것"이라고 꼽았다.



미혼인 허경환은 "나는 상대가 있으면 이제는 바로 할 거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더이상 미룰 시간이 없다"며 결혼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여자친구에게 준 선물 중 가장 값비싼 게 뭐였냐"는 이수지의 질문에 허경환은 "명품 선물은 2년은 만나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명품 가방까지 가지도 않았고, 신발 정도 가려면 2년 정도 만나야 한다"며 철저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이 "2년 정도 사귀면 여자친구가 명품 가방 선물을 요구할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허경환은 "헤어지자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허경환은 6개월 정도 연애에는 "목도리 정도 선물"이라고 선을 그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수지는 "진짜 장난치지 말고"라고 분노했다.




이수지는 "허경환 선배는 멋있는 선배였다. 여자 후배들이 다 좋아했다. 나도 좋아했다"며 허경환의 남다른 인기를 언급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이수지는 내가 아닌 김준현을 좋아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수지는 "개그맨이 되기 전에 잠시 마음에 품었을 뿐"이라며 "(김준현이) 듬직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그맨 지망생 시절에 준현 오빠가 너무 멋있었다. 다 같이 MT를 갔는데, 준현 오빠가 술을 마시다가 '수지야 이리 와봐'라고 말했다. 그래서 다가갔더니 준현 오빠가 내 목덜미를 잡고 '가서 술 갖고 와'라고 하더라"고 떠올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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