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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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5' 패널들, 제작진에 불려갔다 "교육받고 와"…최미나수에게 단체사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4 13:05 / 기사수정 2026.02.04 13:28

엑스포츠뉴스DB. (왼쪽부터) 규현, 이다희, 홍진경, 덱스, 한해.
엑스포츠뉴스DB. (왼쪽부터) 규현, 이다희, 홍진경, 덱스, 한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솔로지옥5’ 패널들의 제작진 호출 비하인드가 공개된 가운데, 출연자를 향한 단체 사과까지 이어지며 이목을 모았다.

3일 넷플릭스 ‘솔로지옥5’가 10회까지 공개됐다. '솔로지옥5'는 패널들의 거침없는 ‘팩폭’ 멘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10회까지의 분량에서도 출연자들의 감정선이 복잡하게 얽힌 상황 속 MC들 역시 날 선 반응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미나수의 예측불가한 ‘어장’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천국도에서 송승일은 최미나수에게 “다음 천국도는 누구와 가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미나수는 갑작스럽게 성훈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수빈에게는 애정과 질투심이, 송승일에게는 알아보고 싶은 호감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성훈에게도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혼란을 더했다.

이에 송승일은 사이다 같은 직설 화법으로 최미나수를 향해 팩폭을 날렸다. 그는 “너 마음은 도대체 뭔데? 최종선택은 어떤 감정으로 하는거야?"라며 "그럼 천국도까지 와서 굳이, 알아볼 필요는? (최종선택 할) 그런 사람이랑 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패널들 역시 속 시원한 반응을 보였다. 덱스는 “저희 MC들도 어떤 말을 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 당사자가 저렇게 말하니까 후련하기도 한다”며 송승일의 발언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진경은 패널들의 발언 수위와 관련해 제작진에게 불려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저희도 사실 쉬는 시간에 제작진에게 불려가기도 한다. 말씀이 심하신 것 같다고 하더라”며 “교육받고 와서 순화하고 그런 게 있었는데, 승일 씨가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
넷플릭스 '솔로지옥5'


이후 최미나수는 김민지의 말들에 상처받았고 무례하다고 느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마음이 갈대같다는 말에는 공감을 하지만 '너가 너에 대해서 잘 몰라'라며 자신을 평가하는 듯한 말에는 기분이 나빴다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숙연해지는게 뭐냐면 우리 MC들때문에 얼마나 화가나셨을까. 미나수씨 얘기 좀 했지않냐"고 했고, 놀란 이다희는 "규현아 사과해 빨리"라고 말했다. 덱스는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리겠다"라며 수습했고, 규현은 "저희 미나수씨 잘 모른다. 미나수씨 죄송하다"라며 단체 사과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
넷플릭스 '솔로지옥5'

'솔로지옥5'
'솔로지옥5'


한편 최미나수의 파격적인 행보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덱스는 큐카드를 구기다 못해 그릇 모양으로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덱스는 “카드가 다 쭈그러들었다. 보다가 너무 불안해서 미나수 씨를 보며 제 마음을 담고자 그릇을 만들어봤다”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출연자들의 감정선만큼이나 패널들의 날카로운 리액션이 더해지며 ‘솔로지옥5’는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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