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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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이즈·카르마' 카드 봉쇄하며 1세트 기분 좋게 승리 (2026 LCK컵)

기사입력 2026.01.31 18:05 / 기사수정 2026.01.31 18:06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LCK컵' T1이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컵' 3주 차 슈퍼위크 토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슈퍼위크 토요일 경기의 주인공은 디플러스 기아(DK)와 T1.

1세트 소환사의 협곡에 입장한 두 팀. 디플러스 기아는 럼블·신짜오·오리아나·이즈리얼·카르마 조합을, T1은 암베사·자르반4세·아지르·진·니코 조합을 완성했다.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 2팀. 이들 중 초반 바텀 갱킹을 설계해 상대 바텀 듀오를 따낸 T1이 좀 더 기분이 좋았다. 탑에선 도란의 암베사가 탑 솔로킬도 기록. 디플러스 기아 입장에선 바텀 라인전을 강하게 나가야 하는 이즈리얼·카르마가 본래 전략대로 운용되기 어려워진 점이 특히 뼈아픈 부분이 됐다.

초반 교전·운영상 실점이 있었으나, 좋은 반격과 설계로 포인트를 따낸 디플러스 기아. 다만, T1은 상대 탑과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하고, 20분 전에 드래곤 2스택을 쌓는 등 지속해서 유의미한 포인트를 쌓았다.

다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루시드의 신짜오를 중심으로 유의미한 득점을 해낸 디플러스 기아. 특히, 미드 교전의 성과로 T1의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해 이전보다 경기 운영이 편해졌다.

상대의 좋은 플레이로 인해 다소 실점했으나, 드래곤 3스택을 일방적으로 쌓은 T1. 28분 바론 지역 교전에서 대승을 거둬 힘의 격차를 더 벌렸다. 그 힘을 바탕으로 드래곤의 영혼도 순조롭게 완성.


30분 바론 둥지 교전에서 다시 대승한 T1. 힘의 차이를 유의미하게 벌린 이들은 33분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6 LCK컵'은 서울시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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