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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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스포츠, 2대0으로 바렐 제압…젠지 일격 맞아 (VCT 퍼시픽 킥오프) [종합]

기사입력 2026.01.23 22:03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상위조 라운드1 DAY2 경기를 진행했다.

23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상위조 라운드1 DAY2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오는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 3장을 놓고 펼치는 올해 '퍼시픽' 리그의 첫 공식 무대다. 

금요일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바렐(VL)과 글로벌 이스포츠(GE).

첫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글로벌 이스포츠가 미세하게 더 좋았다. 9라운드 기준 5대4로 약간 더 점수를 리드한 것. 라운드를 지속할수록 더 기세를 올린 이들은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했다.

유리한 고지에 서서 후반전을 맞이한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꾸준히 격차를 유지하며 10점 고지에 먼저 올라섰고, 20라운드가 되기 전에 매치 포인트를 확보했다.

바렐도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으나, 글로벌 이스포츠는 여지를 주지 않았고, 13대7로 첫 번째 맵을 가져갔다.

휴식 후 두 번째 맵 어비스에 입장한 2팀. 글로벌 이스포츠의 초반 흐름은 앞선 경기보다 더 좋았다. 5라운드 기준 5대0으로 점수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것. 다만 이후부터 바렐도 연속으로 점수를 따내 경기의 흐름은 다시 팽팽해졌다.


추격은 허용했으나, 리드는 놓치지 않고 전반을 7대5로 마무리한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후반전에도 리드를 유지하며 10점 고지에 먼저 올라섰다.

거침없이 매치포인트까지 따낸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두 번째 맵에서도 13대7로 승리하며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 지었다.



두 번째 경기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젠지(GEN)의 대결.

첫 번째 맵 어비스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조금 더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격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전반 내내 리드를 잃지 않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이들은 후반전에도 이 리드를 잘 지키며 10점 고지에 선착했다.

좀처럼 동점 상황을 만들지 못한 젠지. 저력은 보여주었으나 흐름을 바꾸진 못했고,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13대8로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펄에 입장한 2팀. 두 번째 맵에서도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초반 흐름이 좀 더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좀 더 가져간 것. 다만, 이 맵에서 젠지는 앞선 경기와 달리 5대5로 동률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점수 역전까지 성공해 전반전을 7대5로 마친 젠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곧바로 7대7 동점을 만들었으나, 젠지는 다시 리드를 이어가며 앞선 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젠지가 격차를 벌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지속해서 점수를 따내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18라운드 기준 점수는 9대9.

후반전 시작 기준 점수상 앞섰던 젠지보다 먼저 10점을 확보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매치포인트까지 먼저 따낸 이들은 13대10으로 두 번째 맵을 가져가며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편, 'VCT 퍼시픽 킥오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해외 팬은 NOL World(인터파크 글로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중계는 SOOP(VALORANT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에서 진행된다. 최신 정보와 일정은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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