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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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희, 매니저 남편 고속도로 후진·졸음운전 폭로…"죽을 결심으로 차 타" (결혼지옥)[종합]

기사입력 2026.01.19 22:27 / 기사수정 2026.01.19 22:27

김지영 기자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안복희가 난폭 운전을 일삼는 매니저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8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인 안복희와 매니저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안복희는 행사장을 향해 이동하던 중 남편의 차량 뒷좌석에 앉았고, 이를 본 MC들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안복희는 출발과 동시에 불안한 표정을 보였고, 인터뷰에서 "뒷좌석에 타는 이유는 감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장까지 약 1시간가량 이동하는 동안 고속도로에 진입하자 남편은 과속 운전을 이어갔고, 안복희는 "운전만 하면 이상하게 포악해진다"며 공포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역시 "너무 빨리 달리는 것 아니냐. 위험해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안복희는 "운전을 이상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목소리까지 안 나온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깜빡이를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변경하고, 큰 소리로 말하는 모습에 MC들은 "목이 쉬겠다"며 걱정했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특히 좌회전 신호가 아님에도 무리하게 좌회전을 시도하자 MC들은 "지금 가면 안 된다"고 만류했고, 남편은 웃어 보였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분노 섞인 눈빛을 보였다.

안복희는 인터뷰에서 "이건 명백한 난폭 운전"이라며 과거 과태료를 낸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50만 원의 과태료를 낸 적이 있고, 최근에는 압류 고지서까지 날아왔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위반, 신호 위반 고지서도 받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노래하러 가다가 견인차를 타고 이동한 적도 있었다. 빨간불이 보이는데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달려서 소리를 질렀고, 교차로에서 대형 사고가 날 뻔했다"며  "이 사람과 다니다가는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또한 안복희는 "남편이 고속도로에서 후진을 한 적도 있고,  졸음운전을 한 적도 있다"며 "죽을 결심을 하고 차를 탄다"며 폭로했다.

반면 남편은 제작진이 운전 점수를 묻자 "나는 100점"이라며 "그 정도 자신감이 없으면 운전을 어떻게 하느냐"고 웃어 보였다. 이에 MC들은 "100점의 기준이 우리와 다른 것 같다", "1,000점 만점에 100점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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