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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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만나고파" 타쿠야, 새아버지와 이부동생...'눈물의 가정사' (살림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1.11 07:20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타쿠야가 눈물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타쿠야가 가정사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쿠야는 자신을 한국의 슈퍼스타로 알고 있는 가족들을 보면서 여동생에게는 진실을 털어놓기로 했다.
 
여동생은 3년 전 어머니, 막내와 함께 한국에 놀러갔을 때 비행기 티켓, 밥값 등을 모두 타쿠야가 지원했던 얘기를 꺼냈다.



타쿠야는 당시 무리를 해서 해줬던 것이지 평소에는 그 정도가 아니라고 알려줬다.

타쿠야는 여동생이 15년 동안 왜 티를 안 낸 거냐고 물어보자 가족들에게는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타쿠야는 한국어가 많이 늘기는 했지만 배우로 활동하기에는 부족하고 예능 프로그램도 하고 있지만 그다지 잘나가는 것도 아니라며 어중간한 상태라고 했다.


여동생은 "그냥 하면 되는 거다"라고 타쿠야를 응원했다. 이에 타쿠야는 "너도 어릴 때 힘들었잖아. 이사도 많이 하고"라고 말했다. 



여동생은 "내가 4살 때 아빠랑 살았고 오빠는 엄마랑 있었을 거다"라는 얘기를 했고 타쿠야는 "그 아빠 차에 몰래 들어가서 숨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아냈다. 

타쿠야는 "초등학교 3학년때 아빠가 없어지고 새 아빠가 등장을 했다. 11살 차이가 나는 막내 여동생은 아빠가 다르다"고 가정사를 공개했다.

타쿠야는 어린시절 어머니와 떨어져 사는 시기도 있었고 친구랑 헤어지고 새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었었다고 전했다.

타쿠야는 예전에는 친아버지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자신에게 너무나도 잘해주는 새아버지가 상처받을까 염려된다고 했다. 



타쿠야는 친아버지 얼굴을 잊어버렸다고 했지만 여동생은 얼핏 기억이 난다고 했다. 여동생은 친아버지가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타쿠야는 친아버지와 헤어지기 싫어서 "나 데리고 가라"고 울면서 차 트렁크에 몰래 숨었었는데 "넌 여기 있어라"라고 하시고 가신 게 마지막 기억이라고 했다.

타쿠야는 친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만날 의향은 있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친아버지에 대해 아는 소식이 있는지 물어봤다. 타쿠야는 이모를 통해 친아버지가 살아계신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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