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3:10
연예

서유정, 검진 중 자궁근종 발견→결국 수술…"검사 늦어 10cm까지 커져' (유정 그리고 주정)

기사입력 2025.12.31 09:40 / 기사수정 2025.12.31 09:4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서유정이 자궁근종을 판정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EP.15] 유정 그리고 수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유정은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켰다. "왜 병원에 가시는 거냐" 묻는 제작진의 말에 서유정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후 생긴 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 캡처


서유정은 "결혼 안 하신 여성분들은 산부인과 검사를 많이 하지 않냐. 근데 나는 결혼도 했고, 출산도 하면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검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정은 "올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산부인과쪽에서 자궁 근종이 있다고 해서 나한테 '다시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해 봐라' 해서 했다. 근데 그 근종이 생각보다 커서 수술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 캡처


수술 전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간다고 밝힌 서유정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 호르몬 때문에 걸릴 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다"고 밝히며 "보통 2-6cm 정도일 때 많이 발견한다. 근데 나는 거의 10cm 가까이 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정은 2017년 3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별거를 시작했고, 2023년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